마크 저커버그 스레드 계정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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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킬러’로 주목받는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가 출시 이틀만에 가입자 7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자, 미디어렙 나스미디어가 매출과 사업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스레드가 뭔데?
스레드는 메타가 내놓은 SNS다. 텍스트로 실시간 소식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게시물당 500자까지 텍스트를 작성할 수 있으며, 외부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와 사진, 최대 5분 길이의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어 인기몰이 중이다. 스레드 피드엔 자신이 팔로우하는 계정의 콘텐츠와 추천 콘텐츠가 함께 표시된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오전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스레드 가입자가 7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가입자수 증가 속도는 “우리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은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스레드’가 6일(현지시간) 출시 첫날 누적 가입자 4천만명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이는 출시 5일만에 100만의 가입자를 돌파했던 ‘챗GPT’와 비교해도 고무적인 흥행성과. 빌 게이츠 와 오프라 윈프리 등 해외 주요 셀럽 및 빌보드, 넷플릭스, HBO등도 앞다퉈 출시 1시간만에 공식 계정을 만드는 등 흥행가도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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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나스미디어
나스미디어는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선정 및 Meta Agency First Awards 2회 수상 등 메타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22년 역대 최고 메타 취급고를 달성하는 등 ‘메타’가 보유한 매체를 통한 디지털광고 집행을 확대해 가고 있다.
나스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스레드의 흥행은 최근 침체된 광고시장의 회복을 가속화할 마중물로 충분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나스미디어의 취급고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메타의 매체 흥행은 곧 나스미디어의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나스미디어는 미디어렙 1위 사업자로 2000년 설립 이래 온라인, 모바일, IPTV, 디지털 방송 등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매체 기획 및 집행 운영 노하우를 구축해 왔다.
애드패커, 애드믹서, 엔스위치, 엔포스팅, 엔브릿지, 엔스테이션 등 다수의 광고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국내 최고의 애드테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글로벌 광고 매거진인 ‘마테크 아웃룩(Martech Outlook)’은 아태지역(APAC) 톱10 광고 솔루션 기업으로 나스미디어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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