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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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찬란한 청춘의 순간을 그려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의 세 번째 단체 패스파인더(PATHFINDER), 위(WE)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패스파인더에는 다 함께 갈대밭 위를 천진하게 달리는 크래비티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달리는 와중에도 서로 눈을 마주하며 웃음 짓거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갔고, 순수하면서도 찬란한 청춘의 모습이 완성됐다.
이번 패스파인더는 흑백으로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감각적인 흑백 톤은 크래비티가 찾고자 하는 순수한 본연의 감성을 배가한 것은 물론,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키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크래비티의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 및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는 내달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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