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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부산 감천항 접안 원양어선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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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낮 12시 21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 부두에 접안해 있던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860t급) 지하 2층 배전반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선원 34명이 모두 제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소방 추산)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혜민 기자 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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