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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학교 주차장에서 폭발물이…정작 학교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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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학교 주자창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누군가 직접 만든 거였는데, 해당 학교는 일주일이 지나도록 이런 일이 있었는지 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TJB 김철진 기자입니다.

<기자>

20리터 말통들 사이로 전선과 회로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대전 중구의 한 학교 주차장에 버려진 렌터카 조수석에서 발견된 폭발물 추정 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