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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밀가루 잡겠다는 '가루쌀'…쌀 소비 문제 해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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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의 쌀 소비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수확한 뒤 곧바로 빻아서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쌀 품종을 개발해서 농가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게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제희원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북 고창의 가루쌀 재배단지입니다.

보통 일반 쌀은 5월 중순에 모내기를 하는데, 가루쌀은 장마철인 요즘 모내기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