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대다수가 미혼모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범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저희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을 숨지게 한 사건들, 최근 5년 동안의 1심 판결문을 분석해 봤습니다. 대다수가 미혼모였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상황에서 범행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죄는 미워해야겠지만, 가정과 사회에서 도움받지 못한 이들이 막다른 곳에 이른 건 아닌지, 우리 사회가 살펴봐야 한단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 내용은 한소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