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자체 검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고,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도 현재 10만분의 1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 "사과하면 백지화 안 해"…"원안대로 추진하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민주당이 사과하면 백지화를 고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사업은 원안대로 추진돼야 한다며 비난 수위를 높이는 등 정치권 공방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3. 의왕 '강간치상' 피의자 "피해자에게 미안"
경기도 의왕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여성을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려 한 20대 남성이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4. '트위터 대항마' SNS 스레드…3천만 명 가입
'트위터의 대항마'로 메타가 새로 출시한 SNS 앱 스레드 가입자가 출시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3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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