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트와이스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대표 모닝쇼 '엔비씨 투데이'의 '시티 콘서트 시리즈 온 투데이'에 첫 출연했다. 뉴욕의 랜드마크인 록펠러 센터 플라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고 트와이스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히트곡 무대를 선사하고 뉴욕의 아침을 깨웠다.
'엔비씨 투데이' 앵커 크레이그 멜빈은 트와이스를 "역사를 만드는 K팝의 여왕"이라고 소개했고 멤버들은 록펠러 센터 플라자를 가득 채운 수많은 팬들을 향해 영어로 인사말을 건네며 뜻깊은 순간을 기념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3월 발매해 '빌보드 200' 2위를 차지한 열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투 비' 타이틀곡 '셋 미 프리'의 영어 버전, 빌보드 '핫 100' 통산 두 번째 진입에 성공한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까지 2023년 빌보드 메인 차트를 휩쓴 두 노래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였다. 또 초여름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알콜-프리' 퍼포먼스로 팬심을 녹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6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전석 매진시키며 5만 관객과 호흡한 트와이스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역시 일찌감치 티켓 매진을 달성했고, 이로써 전 세계 여성 그룹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소파이 스타디움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쓰게 됐다.
한편 역사적 뉴욕의 밤으로 기억될 트와이스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콘서트는 현지시간 기준 6일 오후 7시 30분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