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 1000 68회 차 1등 5억 원의 주인공이 된 A 씨는 충남 논산시 복권판매점에서 구입한 복권에 당첨됐는데요.
A 씨는 "첫째가 유재석 님이 나온 꿈을 꿨다고 해서 꿈을 산 적이 있다. 덕분에 큰 행운이 찾아온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생일인 둘째 아이를 위해 외식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복권판매점이 보여 로또복권과 즉석복권을 함께 구매했다"며 이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과 함께 즉석복권을 긁었는데 첫째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A 씨는 당첨금으로 아이들에게 선물을 사준 이후 더 좋은 환경의 주택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스피또 1000은 자신이 산 복권에 적힌 숫자와 행운 숫자가 일치하면 당첨금을 지급하는 즉석복권으로 5억 원의 1등 당첨금 확률은 500만 분의 1에 달합니다.
(화면출처 : 동행복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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