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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실시간 e뉴스] 111세 어르신에 장수 축하금…"과한 혜택"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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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최근 111세 장수 어르신에게 장수 축하금이 전달됐는데요.

이 축하금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분분합니다.

광주광역시 남구는 지난 3일, 관내 최고령인 111세 할머니에게 축하금 500만 원과 축하패 등을 전달했습니다.

축하금은 지난 5월 남구가 개정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건데요.

효도 수당과 대상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으로, 지자체 차원에서 효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장려하겠다는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