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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친부 · 외할머니까지 범행 가담…숨진 영아 수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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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을 가족들이 숨지게 한 사건이 경찰 수사로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친어머니와 아버지, 할머니까지 범행에 가담한 사례가 적발되면서, 지금까지 확인된 숨진 영아는 2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굴착기까지 동원해 야산을 파헤칩니다.

이곳에 묻힌 것으로 알려진 영아 시신을 수색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