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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차도 뒷걸음질…'시속 146㎞' 강력 여름 폭풍 유럽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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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덜란드와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때아닌 여름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특히 네덜란드에서는 사람이 서 있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었는데, 이 지역에서 여름에 이런 폭풍이 발생한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보도에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무섭게 몰아치는 바람에 건장한 성인 남성조차 몸을 가누지 못하고, 차량들도 뒷걸음질을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