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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인천 · 용인서도 영아 유기…수사 598건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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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영아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아이의 친부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또, 태어난 딸이 숨지자 텃밭에 매장한 엄마도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경찰의 수사 건수가 전국적으로 600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김흥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영아를 살해해 유기한 혐의로 오늘(6일) 새벽 아이의 친부 A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