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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법정 탈주' 계획한 메모…김봉현 친누나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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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감 중인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전 회장이 탈옥을 계획했다는 소식 어제(5일) 전해 드렸죠. 김 전 회장이 직접 쓴 메모에는 법정에 나온 틈을 타 도주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계획돼 있었습니다. 검찰은 탈옥 계획을 도운 김 전 회장의 누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1심 재판 중,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났던 김봉현 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