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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31년 만 6번째 시중은행 예고…성과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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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1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손쉬운 이자 장사와 성과급 잔치를 하면서 비판을 받아왔던 은행들의 독과점 체제를 깨기 위한 방안입니다.

보도에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30년 넘게 '5대' 시중은행로 굳어진 과점체계로, 현재 이들의 대출과 예금 점유율은 70% 안팎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