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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전국 비 피해 속출…옹벽 무너지고 절개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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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 오전까지 전국에 내린 많은 비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경기도 양주에서는 옹벽이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는 절개지가 무너졌습니다.

보도에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주택 뒤편 옹벽이 맥없이 무너져 내렸고, 철제 펜스는 완전히 드러누웠습니다.

어제 새벽 0시 30분쯤 경기도 양주에서 옹벽이 붕괴돼 토사가 쏟아지면서 집에 머물던 주민 4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