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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봉현이 직접 쓴 '재판 중 탈주 계획'…친누나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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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라임 사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누나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회장이 탈옥할 계획를 세웠고, 그것을 누나가 밖에서 도와준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또 탈주극을 준비한 각종 정황이 담긴 김 전 회장의 메모도 검찰이 압수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김덕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1심 재판 중,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났던 김봉현 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