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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상] 중국 6세 남자아이, 엄마 회초리 피해 아파트서 뛰어내려…지켜보던 주민들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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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중국 안후이성에 있는 5층 높이의 한 아파트에서 엄마의 회초리를 피해 창밖 난간에 서 있던 6세 남자아이가 아래로 뛰어내려 골절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이의 친엄마는 아들이 "말을 안 듣는다"라는 이유로 회초리를 들고 매질을 했는데 아이가 겁에 질린 나머지 창밖 난간까지 도망쳐 나온 것입니다.

아이가 위태롭게 난간에 서 있는데도 아이의 엄마는 창밖까지 거침없이 회초리를 휘둘렀고 결국 아이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아래로 뛰어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