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플레디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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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발매 두 달 만에 62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K팝 단일 음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K팝 아티스트가 단일 앨범으로 6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은 지난 4월24일 발매됐다. 당시 첫 주 판매량(초동) 455만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 자체 최고 순위인 2위로 진입했으며 8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한 13인조 보이그룹이다. ‘핫’, ‘아주 나이스’ 등 히트곡이 있다. 오는 21∼22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세븐틴 투어 팔로우 서울’을 앞두고 있다.
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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