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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D리포트] 8세 소녀 크렘린궁에 초대한 푸틴…'민생 행보'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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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크렘린궁 안으로 뛰어 들어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품에 안깁니다.

푸틴 대통령은 다정하게 아이를 안아주고, 꽃다발까지 안겨줍니다.

8살 소녀 라이사트 아키포바는 지난달 28일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남부 자치공화국 데르벤트를 방문했을 때 그를 만나지 못한 아쉬움에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소녀의 사진을 뒤늦게 보고 마음이 편치 않아 직접 라이사트와 부모를 궁에 초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