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문화현장] 마침내 60번째 연주…루돌프 부흐빈더의 '베토벤 소나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루돌프 부흐빈더 베토벤 소나타 전곡연주 / 9일까지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오스트리아의 피아노 거장 루돌프 부흐빈더가 베토벤 소나타 전곡연주회를 열고 있습니다.

베토벤의 음악세계가 응축된 32곡의 피아노 소나타를 모두 연주하는 것은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평생의 과업으로 삼아온 일입니다.

부흐빈더는 한국에서 7차례의 공연을 통해 자신의 60번째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를 완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