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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성공하면 20억" 김봉현, 탈옥 모의…친누나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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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임 사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봉현 전 스타 모빌리티 회장이 이번엔 탈옥을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계획을 도운 친누나를 체포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흥수 기자입니다.

<기자>

1심 재판 도중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48일 만에 붙잡힌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허정/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지난해 12월) : 라임 사건 주범, 김봉현을 검거하여 서울남부구치소로 방금 신병 인계하여 수감토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