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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1분핫뉴스] 내가 먹는 김치에도 '발암 물질'?…중국산 김치 85% '아스파탐'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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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물질로 분류될 예정인 아스파탐이 중국산 수입 김치 85%에 원재료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된 중국산 김치 1천737건 중 1천468건에 아스파탐이 원재료로 사용됐습니다.

물량으로 따지면 지난달 수입된 중국산 김치는 2만 2천600여 톤 규모에 달합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더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로 설탕의 대안으로 주목받으면서 '제로'가 붙은 무설탕 음료에 널리 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