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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부친상 당했다" 거짓말로 부의금 챙겨 투자…퇴직금도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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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을 당했다며 거짓말로 부의금을 받아내 해외 선물옵션 투자를 시도했던 40대 남성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A 씨는 상조회 담당 직원에게 "부친상을 당했는데 사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바로 화장했고 가족이 모두 격리 대상자로 지정돼 장례를 치르지 않기로 했다"며 부친상 공지를 요청했고 364명으로부터 부의금 명목으로 공제금 1,410만 원을 받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