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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아이 찾는데 '프로파일러'…80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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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뒤 출생신고가 안 된 아이들에 대해 정부가 전수 조사에 나선 가운데 경찰의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80여 건을 수사하고 있는데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아기 엄마에 대해서는 프로파일러까지 투입했습니다.

보도에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대전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한 뒤 수일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엄마 A 씨에 대해 경찰이 범죄심리분석관, 프로파일러를 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