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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중국 덮친 높이 100m 모래폭풍…62년 만의 폭염에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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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도 지금 참 더운데, 중국에는 더 심한 폭염과 함께 가뭄까지 찾아왔습니다. 일부 지역은 40도가 넘었고 초대형 모래폭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난 영화의 한 장면처럼 거대한 모래폭풍이 도시를 집어삼킬 듯 다가옵니다.

어제(2일) 오후 중국 북서부 하미시를 삼킨 높이 100m가 넘는 모래폭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