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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폭염 연일 이어지자, 온열 환자 속출…"체온부터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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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깥에 몇 분 서 있기가 힘들 정도의 무서운 더위가 이어지면서 환자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날 어쩔 수 없이 밖에서 일해야 하는 분들이나 냉방기기가 부족한 곳에서 지내는 분들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이어서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좁은 골목이 이어지는 부산의 한 쪽방촌.

뜨거운 열기가 골목골목 가득하고, 낮 1시 체감온도는 벌써 32도를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