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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태원 참사 때 외국인 신고 0건…오늘부터 전문 통역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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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오늘(3일)부터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112 신고 통역을 돕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 과정에서 외국인의 112 신고에 불편이 확인된데 따른 조치입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신고 전화를 받는 서울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입니다.

상황실 한쪽에 외국인 신고 전화를 받는 전문 통역 요원이 배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