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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딱] "이사 가니 1년 뒤 새집까지 찾아와"…해명 들어보니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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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층간소음 해명을 듣겠다며 이사 간 윗집 여성을 찾아간 40대가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A 씨의 윗집에 살던 B 씨는 층간소음이 난다는 이유로 거세게 항의하자 두려움을 느끼고 2020년 4월 다른 아파트로 이사했는데요.

그런데 A 씨는 1년 6개월 뒤 B 씨를 찾아갔습니다.

A 씨는 B 씨의 새로운 아파트단지 놀이터 등을 찾아다니며 2차례 기다렸고, B 씨의 자녀에게 접근해 '네 엄마, 아빠를 불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