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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보훈부 "가짜유공자 걸러낸다"…손혜원·김원웅 부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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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보훈부가 일부 독립 유공자의 공적을 다시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친북 논란이 있는 인물을 가려내 서훈을 박탈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손혜원 전 의원의 부친과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부모가 거론됩니다.

보도에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손혜원 전 의원의 부친 손용우 선생은 7번째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 끝에 건국훈장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