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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D리포트] 연기자로 변신한 발레리나…1인 4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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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폐인이 되다시피 한 발레리나, 연기의 꿈을 접은 배우, 무대 공포증이 생긴 신예 발레리나.

이런 처지의 세 사람이 만나 서로 교감을 나누며 제2의 인생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 '다시 훨훨'입니다.

주인공 강예나 배우는 세계독립영화제인 시카고인디필름어워즈의 올해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주연뿐 아니라 시나리오를 직접 썼고, 제작과 감독까지 1인 4역을 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