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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범죄도시3' 개봉 32일째 1천만 명 돌파…엔데믹 첫 천만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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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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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전작 '범죄도시 2'에 이어 '천만 영화' 기록을 세웠습니다.

'범죄도시 3'는 오늘(1일) 아침 8시 누적 관객 천만 명을 돌파해, 국내 개봉작으로는 역대 30번째, 한국 영화로는 21번째 천만 영화가 됐습니다.

개봉 직전 부처님오신날 연휴 기간 유료 시사회로 48만 2천여 관객을 모은 뒤 개봉 당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었고, 6일째 500만, 7일째 600만을 넘으며 파죽지세로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천만 영화인 '부산행',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범죄도시 2'에 출연했던 마동석은 이로써 다섯 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해, 한국 배우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주현 기자 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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