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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경북 영주 산사태에 '심정지' 14개월 아기…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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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0일) 새벽 경북 영주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집안에 매몰됐다가 심정지로 발견된 14개월 여아는 끝내 숨졌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 4시 40분쯤 경북 영주시 상망동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산사태로 많은 양의 토사가 주택을 덮치며 벽과 지붕이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