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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최저임금위 결국 법정 기한 넘겨…노사 입장 차 못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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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결국 법정 기한을 넘겨 심의를 계속하게 됐습니다.

어제(2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는 정회와 속개를 거듭한 끝에 밤 11시 20분쯤 끝났습니다.

최저임금법상 심의·의결을 마쳐야 하는 회의였지만, 노사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다음 달 4일 논의가 이어지게 됐습니다.

김혜민 기자 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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