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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뉴스딱] "처음 봤을 때 감지" 출근길 환자 살린 간호사,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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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셔틀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간호사 소식 전한 적이 있는데요.

이 간호사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양대병원은 이 병원 소속 이정애 간호사가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등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간호사는 지난 4월 10일 셔틀버스를 탔다가 안색이 창백한 60대 여성 A 씨를 발견해 눈여겨보다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A 씨는 덕분에 의식을 되찾고 퇴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