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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반국가 세력' 발언 후폭풍…"국민 통합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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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국가 세력들이 종전 선언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정치권이 뜨겁습니다. 민주당은 극우 유튜버가 할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지극히 정상적인 발언이라며 맞받았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증오와 광기의 문을 열어젖혔다며, 국민이 동의하기도 어렵고 용납할 수도 없는 '극단적 표현'이라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