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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천일염 400톤…판매 5시간 만 동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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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소금 값이 뛰고 사재기 현상도 나타나자 정부가 비축하고 있던 천일염 4백 톤을 시장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 시작 5시간 만에 모두 동이 났습니다.

제희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오전 9시 판매 시작 전부터 소금 사려는 사람들이 카트를 끌고 줄을 섰습니다.

매장에 쌓인 소금은 공급이 시작된 정부 비축 천일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