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야당 의원 오지 마세요"…국토부 녹취 파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토부가 지역 전철 개통식에 해당 지역 야당 의원들의 참석을 막았다는 주장이 나와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산 대통령실에서 야당 의원을 빼라고 했다는 취지의 발언이 담긴 국토부 관계자의 녹취 파일을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고양 대곡과 부천 소사를 연결하는 복선 전철 개통은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