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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단독] "야당 의원은 오지 마세요"…국토부 녹취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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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토부가 지역 전철 개통식에 야당 의원들의 참석을 막았다는 주장이 나와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행사에 관여하고 있고, 야당 의원 명단을 빼라고 했다는 취지의 발언이 담긴 국토부 관계자의 녹취 파일을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원종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고양 대곡과 부천 소사를 연결하는 복선 전철 개통은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