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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극우 유튜버가 할 말" vs "도둑이 제 발 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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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국가 세력이 종전선언을 주장했다는 어제(28일)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놓고 하루 종일 정치권이 시끄러웠습니다. 민주당은 극우 보수단체 대표가 할 만한 발언이라면서 사과를 요구했고 국민의 힘은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보도에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증오와 광기의 문을 열어젖혔다며, 국민이 동의하기도 어렵고 용납할 수도 없는 '극단적 표현'이라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