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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불륜카페서 "현타 이겨내자…옥바라지? 우린 나름 도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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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들어간 범죄자들의 가족이나 애인이 주로 활동하는 이른바 '옥바라지 카페'가 문제가 된 가운데, 불륜 카페에서 올린 글이 또 논란이 됩니다.

불륜 카페에서 활동하는 A 씨는 '우리보다 더한 카페도 있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남친, 남편이 교도소 들어가서 옥바라지하는 카페도 있다"며 "간통죄도 폐지된 지 오래인데 우리는 그래도 범죄 안 저지르고 나름 도덕관념 철저한 편 아니냐"고 카페 회원들을 위로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