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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시간당 74mm 비' 쏟아진 남해…경남 곳곳서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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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지역에도 어젯(27일)밤 곳에 따라 2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 신고가 6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세차게 내리던 비는 일단 약해졌는데, 내일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경남 쪽 피해 상황은 KNN 김민욱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119대원들이 도로에 쏟아진 토사를 치웁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 예포마을 인근 국도에서 토사가 유출돼 양방향 도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