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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SK플래닛의 OK캐쉬백 NFT 멤버십 서비스 ‘로드투리치(Road to Rich)’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OK캐쉬백 NFT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코빗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11명에게 최대 0.1 비트코인(BTC)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된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NFT 멤버십 서비스인 로드투리치를 이달 선보였다. 토끼를 닮은 NFT 캐릭터인 ‘래키’를 키우면서 OK캐쉬백 포인트 등을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는 글로벌 메인넷 중 하나인 아발란체 서브넷을 활용해 SK플래닛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업튼(UPTN)’ 생태계에서 처음 출시됐다. 로드투리치를 이용하려면 NFT를 보관, 조회, 전송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탈중앙화 지갑인 ‘업튼 스테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코빗 오세진 대표는 “SK플래닛의 웹3.0 생태계 확장을 위해 코빗이 주요 파트너사로서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코빗은 SK플래닛과 시너지를 발휘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가치 있는 웹3.0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플래닛의 OK캐쉬백 로드투리치에서도 연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코빗 고객들을 대상으로 AVAX(아발란체) 코인을 추가 증정한다. 양 사는 앞으로도 공동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면서 일상에서 블록체인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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