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연구진이 개발한 사족 보행로봇이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무대까지 이동하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기범 한국뇌연구원 박사가 뇌파만으로 조종하는 드론을 무대에서 시현하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한다면’을 부르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른 시간부터 재계·학계·정계 주요 관계자는 물론,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까지 총 800여명에 이르는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창협 ㈜헤럴드 대표이사가 이광형 KAIST 총장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카이스트 응원단 ‘엘카(ELKA)’가 열정적인 응원 공연으로 이날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
최고의 강연자와 최고의 공연. 화려한 부대행사에 행사장을 가득 채운 관객의 쉼없는 환호성과 박수까지.
국내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CT)·과학 행사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3’이 27일 대전 카이스트(KAIST) 류근철스포츠컴플렉스에서 개최됐다. 체육관을 개조해 만든 행사장에는 정부 및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학생, 연구원 등 800여명이 참석해 빈 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앞두고 KAIST 응원단 ‘ELKA’의 특별공연으로 객석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이어 본격적인 강연 쇼가 시작됐다. 이광형 KAIST 총장, 안철수 국회의원,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등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강연 중간에는 KAIST 학생들이 개발한 ‘사족로봇 3형제’가 직접 현장에 걸어나와 이목이 집중됐다. ‘노래하는 과학자’ 가수 박새별의 화려한 무대와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의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합동 공연까지, 이날 행사장의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대전=이상섭·임세준 기자
dlc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