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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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SK플래닛의 OK캐쉬백 NFT 멤버십 서비스 '로드투리치'(Road to Rich)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빗은 OK캐쉬백 NFT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코빗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11명에게 최대 0.1비트코인(BTC)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 11시20분 코빗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 가격을 기준으로 0.1비트코인은 약 404만원이다.
SK플래닛은 이달부터 OK캐쉬백 NFT 멤버십 서비스인 로드투리치를 선보였다. 로드투리치는 토끼를 닮은 NFT 캐릭터 '래키'를 키우며 OK캐쉬백 포인트 등을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플래닛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업튼'(UPTN) 생태계에서 처음 출시됐다.
코빗뿐만 아니라 SK플래닛의 OK캐쉬백 로드투리치에서도 코빗 고객을 대상으로 AVAX(아발란체) 코인을 추가 증정하는 연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양사는 앞으로도 공동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일상에서 블록체인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코빗은 지난 4월부터 SK플래닛의 자산 관리 플랫폼인 '시럽'(Syrup)과 연동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시럽 이용 고객은 보유한 OK캐쉬백 포인트를 코빗에서 원화 포인트로 전환해 즉시 가상자산 거래에 사용할 수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SK플래닛의 웹3.0 생태계 확장을 위해 코빗이 주요 파트너사로서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코빗은 SK플래닛과 시너지를 발휘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가치 있는 웹3.0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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