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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푸틴 "바그너에 준 2.5조 조사"…프리고진 벨라루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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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장 반란을 일으켰던 바그너 그룹과 주동자 프리고진에게 러시아 정부가 지난 1년간 2조 5천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액이 모두 국가 예산이었다며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조사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반란을 중단한 뒤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던 프리고진은 벨라루스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