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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멕시코 시티에서 한국인 2명 총격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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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멕시코에서 한국인 2명이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에 있는 피해자 가족들이 급히 현지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지시간 지난 26일 오후 4시 50분, 우리 시간으로 어제(27일) 오전 7시 50분.

한국인 2명이 멕시코에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사고가 난 지역은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 시티에서 40여 km 떨어져 있는 톨루카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