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킬러 문항'에도 만점자 늘어…성적 양극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초고난도 문제, 이른바 킬러 문항 사태를 촉발했던 6월 모의 평가에서도 만점자가 대거 나왔습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출제 기조를 모르겠다며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수능 모의평가 결과 국어와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각각 136점과 151점,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을수록 시험이 어려웠단 뜻인데, 지난 수능과 비교해 국어는 비슷했지만, 수학은 6점이나 껑충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