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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반란 사태 입 연 푸틴…프리고진은 "쿠데타 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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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무장 반란 사태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번 일은 그저 프리고진 개인의 일탈일 뿐이라며 수습에 나섰는데, 프리고진은 쿠데타 의도는 없었다고 꼬리를 내렸습니다.

먼저,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반란 사태가 마무리된 뒤 처음으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국민 TV 연설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푸틴/러시아 대통령 : 내부 혼란을 노리는 어떤 협박과 시도도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국민의 단결로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