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문화현장] '빈칸' 가득 채우듯…누구든 제한 없이 전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갤러리 전시는 정해진 작가가 정해진 주제로 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수많은 작가들이 장르나 주제 제한 없이 각자 작품을 내걸 수 있는 전시장이 있습니다.

이주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빈칸 쇼룸 202306 / 7월 2일까지 / 빈칸 압구정]

전시창에 갤러리 이름 '빈칸'이 스프레이로 낙서하듯 휘갈겨졌고, 갤러리 안에는 회화와 디자인, 조각, 설치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빈칸을 가득 채우듯 늘어서 있습니다.